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손태진 에녹 등 하루만에 100만뷰 기록

 

황영웅 손태진 에녹 등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전 무대가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14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심수봉, 남진, 주현미 트롯 3대 천왕의 노래로 1라운드 듀엣전이 벌어졌고, 2라운드에서는 개인전이 펼쳐졌는데, 결과가 매우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1라운드 최종 순위는  '황금손'이 682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민수현, 박민수가 팀을 이룬 '충청의 아들'이 679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중연, 박현호의 '물피리'는 630점으로 3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공훈, 남승민의 '공민 여러분'이 4위, 신성과 에녹의 '신에 한수'가 5위를 차지했으며 전종혁, 김정민의 '미성당', 이수호, 최윤하의 '동굴동굴'이 각각 6위와 7위에 올랐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방송 후 포털 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동영상 조회수는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넘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여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  조회수 57만 회를 상회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준 손태진의 개인전 곡 '백만송이 장미'는 이런 무대가 바로 '트로트의 블루오션'이라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또한 묵직한 울림과 감미로움으로 감정을 호소하는 손태진과 황영웅은 듀엣으로 팀을 이룬 '황금손'의  ‘비나리’ 역시 30만 회에 육박했고 준결승전 1라운드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황영웅의 영상을 본 사람들은 '역시 품격이 다르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뛰어난 목소리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했는데, 아래 링크에서 노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손태진&황영웅 - 비나리(심수봉)ㅣ불타는 트롯맨

 

한편  '님과 함께' 무대로 남진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에녹의 무대는 조회수 20만 뷰를 기록하였습니다.

다가오는 2월 21일에 방영되는 '불타는 트롯맨’ 10회에서는 손태진과 에녹, 민수현에 이은 준결승전  2라운드 개인전 대결이 펼쳐집니다.